
전주 소양 가볼만한 카페 - 한옥카페 티롤(TIROL) 오랜만에 전주 나들이다. 사실 화심두부에 두부 사러 나왔다가 들른 티롤 한옥카페 뭐 나쁘진 않았다만 그렇다고 그렇게 막 너무 좋아서 추천을 할 정도도 아니였던 그저 애매한 카페가 아니였나 싶다. (여기는 정말 지극히 내 개인적인, 주관적인 방문기 이니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왜 그럴까. 봐보자. " 출입구 " 사진으로 보면 너무나도 좋다. 이런 한옥을 좋아하고 탁트인곳을 좋아하는 지라. 너무나도 좋다. 스윽 들어가면 요새 어딜 가나 한대씩은 있는 키오스크. 여기 카페 역시도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다. " 매장내부 " 메뉴 하나하나의 상징은 한옥의 지붕. 센스가 좋으시군. 주방도 실내도 너무나도 깔끔해서 좋다. 오픈 주방도 좋고.. 사진엔 없지만 실..
Man - Stories/PLACE
2021. 11. 1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