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가볼만한 카페 - 테라로사(삼성점)

삼성동 코엑스 가볼만한 카페 - 테라로사(삼성점)

 

7/28 (목)부터 7/31 (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던 코리아 빌드에 참석했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마감재 / 외장재들이 새로운 것들이 나와있나 시장조사겸 다녀왔다.

같이 간 내 부사수에게는 사진을 그리고 그 사이 난 브로셔를 챙기기로 ㅋㅋㅋㅋ

 

코리아빌드가 진행되었던 A홀을 2시간에 걸쳐 천천히 보다 보니 내 손엔 브로셔가 한가득이고천천히 걷다보니 우리 둘은 지칠대로 지쳤다.잠시 쉬기로 하고 간곳이 

 

테라로사 삼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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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구 "

내 부사수가 커피를 주문하는 사이 난 얼른 옥상에 주차되어있는 곳에 올라가 브로셔를 놔두고 오기로..

하...

오랜만에 천천히 전시회를 참석했더니 우리들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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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내부 "

코로나가 맞는건가..

재감염도 엄청 심하던데..사람은 빠글빠글하다.

우리처럼 표찰을 차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이는게 주변의 회사원들 이었으리라.

카페치고는 다소 보기드문 동선

홀 가운데에 주방이 있고 오픈형

주방 내부를 다 볼 수 없었지만,

분명 냉장고들도 있었을 건데 수납공간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창고는 따로 하나 더 있는건가 라는 의문점이 제일 크게 들었다.

이 정도 규모에 손님들이면 테이크 아웃 으로 갖고 나가는 손님도 많을건데 

그 포장 용기들을 어떻게 수납을 하고 있을까 정말 궁금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부에 식기 세척기가 있어

한쪽에서는 한 직원분이 계속 세척기만 돌리고..정말 고생이다.

 

하지만 뭐 브랜드 입장에선 직원 동선이나 편의성이 조금은 불편해도

이쁘기만 해서 입소문이 나는것이 더 중요할테니 이러한 일하는 동선과 편의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이해를 못하는것은 아니다.

 

한 시간 정도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며 푸욱 쉬다가 

다시금 코리아빌드가 열리는 홀로 향한다.

이번엔 B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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