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 인테리어(셀프 인테리어) 아이가 태어나고, 전세 대출 연장을 하면서 2.5 % 였던 이율이 7.5% 까지 치솟았다.. 이게 맞는 것인가.. 와이프와 상의와 여기저기 알아보니 '디딤돌 대출', '내 생에 첫 집' 뭐 이런 대출이 있어 집을 전세가 아닌 매매로 갈아타기로 결정해 후다닥 알아보고 내 집마련을 하게 되었다. 은행에 월세처럼 계속 돈을 버릴 바엔 차라리 사자. 그렇게 '우리 집' 생겼고, 그 집을 직접 인테리어에 들어갔다. 우리 집의 첫 모습은 어땠을까. " 거 실 " 자금이 여유로운 상태가 아니었던 지라 선택지는 많지 않아서 쉽게(?) 우리 집이 될 녀석의 후보가 추스러졌다. 그래도 "우리 집" 이 될, 내 와이프와 딸, 이렇게 세 식구가 지내게 될 보금자리 인지라 선택지가 많지 않았던..
Man - Stories/인테리어
2023. 2. 2.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