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양구 동산동 카페 - 카페 루아빈(치키 & 피자) 맛없게 먹은 음식은 올리기 싫다만, 그래도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면 참고 하시라 올린다. 오랫동안 블로그를 안했는데.. 아이도 태어 났고, 이직도 하게 되었고 등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하지만, 제일 컸던건 조금 귀찮았던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시 슬금슬금 다녀온 흔적들을 남겨 볼까하는데 내 직업상 전국 곳곳을 다니는 지라 (인테리어 업을 하고 있어서, 현장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여러 지역의 식당 / 카페 들의 정보가 조금씩 올라 올것이다. 우선, 얼마전 주말에 갔던 이 곳 부터 시작하자. " 출입구 " 집이 부근이기도 했고, 아직 아이가 어려 먼곳을 가질 못한다. 더구나 사람많은곳은 더 불안하고.. 해서 애매한 ..

덕양구 원흥역 식당 - 쿠우쿠우(초밥 뷔페) 원흥점 몇일 전 부터 뷔페를 가서 이것저것 다 먹고 싶다는 마누라님. 가자가자 하다 드디어 간 쿠우쿠우 원흥점 검색을 해보니 평도 괜찮아서 방문을 하지만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이 커 난 추천 못하겠다. 그래도 함 봐보자. " 매장 내부 "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만, 시간을 잘못 선택해서 간 우리 잘못도 있는건가 싶었다.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음식 회전율이 낮아서 초밥들이 그 상태 였나 싶기도 하고.. 우선 실내는 깔끔하고 청소도 잘 되어있어 이건 만족! " 음식 " 쿠우쿠우가 초밥뷔페점인데 다른 일반 뷔페에서 나오는 초밥 퀄리티랑 별반 다를게 없다. 내가 실망한 점이 이거다. 초밥의 회는 말라 있고, 연어나 광어의 색깔과 상태도 영~ 별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