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 파사쥬 / 마네지구 / 오베르 마마 / 스냅샷(파리 Day 4) 자!! 오늘도 피로회복제 복용 후 즐거운 여행 시작이다. 파리 파사쥬 골목. 너무 이른 시간에 갔나 오픈을 안 한 가게들이 여러 곳 있었다. 이 날 추천할 식당 한 군데, 빵집 한 군데가 있다. 우리는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보는 것을 좋아한다. 파사쥬 골목은 내게 있어 인사동 & 동묘의 느낌이다. 우리가 파사쥬 골목을 보며 느끼는 분위기가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인사동 & 동묘를 가면 느낄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볼 수 있는 빈티지 액세서리, 서적, 음반 등등 여러 가지 들이 있다. 지나가다 양장점이 세일한다길래 스윽 들어갔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재킷을 발견해서 후욱 삿버렸다.. 손..

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 루브르 박물관 / 생트샤펠 성당 / 파리 시청 / 에펠탑 (파리 Day2)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다. 대부분의 여행이 그렇듯 우리도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기에 일주일은 지하철, 버스 포함하여 "ZONE"에 상관없이 어디든 갈 수 있는 "나비고" 를 구입해 사용했고, 나머지 이틀은 탈 때마다 구입하거나 지금 국내에 도입돼 있는 "Lime"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다. "Lime"을 이용해 파리 도시를 활보하면 기분이 아주 그냥 죽여준다. 나중에 나오니 참고 바란다. 일주일간의 티켓 나비고 정보 무조건 월요일 ~ 일요일까지 유효 만약, 목요일에 나비고를 구매했다. 얄짤없이 일요일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그러니 이것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요일 계산을 해서 가격을 잘 따져 보길 바란다. 또..

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 시내 / 페드라 알타(파리 DAY 1) 우리는 신혼여행을 프랑스 "파리"로 갔다. 와이프가 처음에 원했던것은 영국 런던에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5일이다. 하지만, 난 의견을 달리해 한 나라에서만 10일을 있자고 제안을 한다. 이유는 단 하나, 난 여행을 촉박하게 하고 싶지 않다. 10일로도 한나라, 한 도시를 둘러보기에도 짧다 생각하는데 그걸 또 반을 쪼개서 다닌다 생각하니... 끔찍하다. 10일을 반을 쪼갠 다면 정말 촉박하게 급하게 힘들게 이곳저곳 돌아다닐 것이 아닌가. 그건 여행이 아니라 신혼 노동이라 칭하는 게 맞다.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난 그렇게 생각한다. 항상 여유가 있어야 한다. 한 나라만 고집한 나 때문에 결국 프랑스 파리로 결정하게 된다. 이 점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