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동 가볼만한 카페 - 옹근달 요즘 핫한 장소가 많이 생긴다는 성수동. 볼일 있어 갔다가 커피 한잔 할 겸 들른 성수동 옹근달. " 매장 외부 " 요즘 주택을 개조해 카페로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긴 한가보다. 이러한 카페들은 인제 많이들 생겨 초창기처럼 감탄사는 안 나온다. 인제 맛이 따라줘야 하는데.. 평일 낮에 방문해서 사람은 없어 좋았다. " 매장 내부 " " 음식 " 빵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빵 종류도 다양하다. 빵은 우선 시킨 커피와 밀크티의 맛을 보고 시키려 잠시 내려놓는다. 밥을 먹고 와 배가 부른 것도 있었고, 커피는 뭐 요새 워낙 커피 잘하는 곳이 많아 그냥저냥이다. 이곳보다 맛있는 곳은 더 많다. 밀크티는 조금 얻어먹어봤는데 내 입맛에는 별로다. 같이 온 사람도 별로라고... 커..

성수 가볼만한 맛집 & 쇼룸 - 소문난 성수 감자탕 & 아카이브앱크 아틀리에 우린 어딜 가든 우선 먹고 움직인다. 그래야 힘이 나서 더 볼 수 있고, 그리고 다 보고 나면 배가 꺼져 맛있는걸 또 더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먹고 열심히 놀고 또 먹고. 간단하다. 성수동에 가면 우린 메뉴가 정해져 있다. "소문난 성수 감자탕"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다고 하는데 아는 사람은 아는 예전부터 유명한 감자탕 맛집이다. 나처럼 주말에 이용하려 하시는 분들은 애매한 시간대에 가기를 적극 추천한다. 예를 들면 12시부터가 보편 적인 점심시간으로 이때 식당에 사람들이 모인다 그렇다면 여기 이곳은 11시에 가거나, 아님 2시 이후에 가라. 이렇게 애매한 시간대에 가라는 거다. 브레이크 타임도 없으니 괜찮고, 피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