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이자 여행으로서는 또 오겠지만 신혼여행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밤이기도 하다. 우린 처음 여행을 계획 할 때 부터 마지막 날 스케줄은 통으로 비워 뒀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여행 중에 가봤던 날을 돌이켜 보며 한번 더 가보고 싶었던 장소를 가본다거나 한번은 더 먹고 싶었던 식당을 가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마지막 날 스케줄은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았다. 다만 전날 밤, 테라스에서 와인을 마시며 내일은 어디 가볼까? 어디가 좋았어? 라며 서로 물어본 결과 식당은 정해졌고, 가볼곳은 파리 시내 전체. 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파리 시내를 계속해서 걸었다. 힘들면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와 함께 ..

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 루브르 박물관 / 생트샤펠 성당 / 파리 시청 / 에펠탑 (파리 Day2)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다. 대부분의 여행이 그렇듯 우리도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기에 일주일은 지하철, 버스 포함하여 "ZONE"에 상관없이 어디든 갈 수 있는 "나비고" 를 구입해 사용했고, 나머지 이틀은 탈 때마다 구입하거나 지금 국내에 도입돼 있는 "Lime"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다. "Lime"을 이용해 파리 도시를 활보하면 기분이 아주 그냥 죽여준다. 나중에 나오니 참고 바란다. 일주일간의 티켓 나비고 정보 무조건 월요일 ~ 일요일까지 유효 만약, 목요일에 나비고를 구매했다. 얄짤없이 일요일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그러니 이것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요일 계산을 해서 가격을 잘 따져 보길 바란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