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제작 부스 - 2021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 오랜만의 전시다. 정말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전시라 정말 즐겁게 일했던 현장이다. 코엑스 1층 동문 출입구 앞. 1층은 전시장처럼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낮에 시공 허가를 거의 안내준다. 낮에 시공허가를 내는 것은 거의라기 보단 불가능에 가깝다. 이날도 오후 7:00 부터 작업시작. 뭐 우리는 기대도 안했지. 여튼 어떻게 했는지 가보자. " 시공 중 " 보이는 자재들과 구조물들을 저~~~~~멀리서 구르마에 실어 끌고 왔다. 한 130M 정도 됐을라나 ㅋㅋㅋㅋ 바닥 보양 부터 하고, 그 동안에 진행을 시작할 것들을 정리해서 대기한다. 바닥단 부터 깔고 구조물들을 올려준다. 전시 부스 현장이 재밌는 이유는 단순하다. 현장이..
Man - Stories/인테리어
2021. 10. 26.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