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ㅋ스 파리 가볼만한 곳 - 베르사유 궁전 / 오르세이 미술관 / 개선문 (파리 Day 3) 정말 아직도 내 뇌리에 박혀있는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의 웅장함. 이런것보다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날이 잊혀 지질 않는다. 시작해보자. 우선, 우리의 아침 시작은 피로회복제 1 set 씩 먹고 시작이다. 공항에서 10일치 피로회복제 20 set를 사 왔었다. 1 set당 10,000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쌌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여행을 위해 약기운이라도 빌어보기 위해 구매해 왔다. 약빨. 스팀팩 그렇게 씻고 테라스에서 바람 쐬며 와이프 화장할 때까지 기다리면 늘 기분이 좋았던 파리다. 새벽에 비가 왔는지 공기가 찼었지만, 선선한 바람과 낯선 도시 냄새, 낯선 환경들이 좋다. 기분 좋은 아침이다. 우린..

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 시내 / 페드라 알타(파리 DAY 1) 우리는 신혼여행을 프랑스 "파리"로 갔다. 와이프가 처음에 원했던것은 영국 런던에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5일이다. 하지만, 난 의견을 달리해 한 나라에서만 10일을 있자고 제안을 한다. 이유는 단 하나, 난 여행을 촉박하게 하고 싶지 않다. 10일로도 한나라, 한 도시를 둘러보기에도 짧다 생각하는데 그걸 또 반을 쪼개서 다닌다 생각하니... 끔찍하다. 10일을 반을 쪼갠 다면 정말 촉박하게 급하게 힘들게 이곳저곳 돌아다닐 것이 아닌가. 그건 여행이 아니라 신혼 노동이라 칭하는 게 맞다.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난 그렇게 생각한다. 항상 여유가 있어야 한다. 한 나라만 고집한 나 때문에 결국 프랑스 파리로 결정하게 된다. 이 점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