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아이와 가볼만한 카페 - 블루문(수족관 카페) 남양주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많다. 방송을 타서 그런것일수도 있겠고, 유명한 카페가 있다보니 자연스레 카페 단지 같은 게 형성되어서 일수도 있겠다. 우리도 역시나 유명하다는 카페 중 한곳을 가려 나왔다. 강을 바라보며 앉아서 먹는 커피와 빵을 기대하며 갔지만, 강은 바라보지만 씨끄러운 소음과, 탁한 공기에 이내 자리를 맡지도 않고 나왔다. 아이 밥 먹일 시간도 다가와 얼른 집에 가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출발을 했지만.. 시간이.. 아무 데나 들어가서 밥을 먹이자 해서 들어간 곳이 바로 블루문(수족관 카페) 이곳이다. " 출입구 " 지금은 조성이 안되어 있지만 분명 이곳도 수족관으로 활용했을 거 같다. 겨울에 날이 추워 뺐을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 ..
Man - Stories/PLACE
2023. 3. 21.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