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 가볼만한 맛집 - 소바식당(성수 메밀) 내 마누라님은 여자 핸드백 디자이너다. 여자 가방 쪽에 오래도 있었고,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곳에도 있었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 (여기서는 디자이너들 특유의 텃세로 더러워서 나간다 하고 퉤 하고 나왔다. ㅋㅋ) 지금 몸담고 있는 브랜드에서 대표님이 스카우트 제의를 해 왕성히 활동 중이고 이 앞전에 했던 s/s 는 w 콘셉트에서 전량 사입해 대박이 났다. 그렇다. 와이프 자랑이다. ㅋㅋ 와이프 자랑을 왜 하냐. f/w 가죽을 빨리 선택을 해야 해서 시장 조사 차 성수동을 와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나의 회사는 성수동이다. 어딘지는 비밀.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이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마누라님은 아주 착하게 식당 앞에서 대기를 한다. 이런 적이 잘 없는데, 이곳이 먹고..

왕십리 가볼만한 맛집 - 줄라이멧톰(수제버거) 황학동으로 현장 실측을 갔다가 근처에 뭐 먹을거 없나. 폭풍 검색. 오랜만에 햄버거 먹으려고 검색을 시작했으나, 기왕 검색한거 늘 먹던 맥도날드, 버거킹, 서브웨이를 배제하고 새로운 걸 먹기 위해 찾기 시작했다.ㅋㅋㅋㅋ 먹는걸 이리 좋아하니 살이 쉽게 안빠지지...ㅋㅋㅋㅋ " 출입구 " 요즘 인테리어에 이런 녹색 계열이 자주 눈에 들어온다. 녹색을 신경 쓰고 있어서 그런가.. 여하튼 내 눈에 요즘 인테리어 색상에 녹색 계열이 자주 밟히는 거 같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다소 방향감각을 일어 어디로 가야 하나 하고 헤맬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그랬다. ㅋㅋㅋ그래서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그러지 않을까 라는 ㅋㅋ " 매장내부 " 매장이 생긴 지 얼마나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