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제작 부스 - 2021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 어제에 이어 2탄이다. 이번에는 코엑스 C홀 다행히도 어제 미리 양중을 해놔 수월하게 진행했다. 지금이야 전시 활성화가 되질 않아 큰 부스들이 없지만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매일 아침 5톤 화물차들이 들어오기 위해 도로까지 점령해 있다. 도로 한켠에 수십대가 주차 되있으니 민원도 많이 들어온다. 도착한 순서대로 전시회장에 들어갈 수 있기에 화물기사 분들이 일찍 오시는건데 일찍 들어와 일찍 짐을 내려야 이분들은 또 다른 콜을 잡아 화물 운송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참 그때는 우리차 먼저 어떻게든 짐 빨리 내리게 할라고 애를 많이 썼었는데 ㅋㅋㅋㅋㅋ 빨리 코로나 끝나라. 활기찬 전시 현장 좀 다시 느껴보자!!!!!!!!!!!!!!!!!!!!!!!!!..

전시 제작 부스 - 2021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 오랜만의 전시다. 정말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전시라 정말 즐겁게 일했던 현장이다. 코엑스 1층 동문 출입구 앞. 1층은 전시장처럼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낮에 시공 허가를 거의 안내준다. 낮에 시공허가를 내는 것은 거의라기 보단 불가능에 가깝다. 이날도 오후 7:00 부터 작업시작. 뭐 우리는 기대도 안했지. 여튼 어떻게 했는지 가보자. " 시공 중 " 보이는 자재들과 구조물들을 저~~~~~멀리서 구르마에 실어 끌고 왔다. 한 130M 정도 됐을라나 ㅋㅋㅋㅋ 바닥 보양 부터 하고, 그 동안에 진행을 시작할 것들을 정리해서 대기한다. 바닥단 부터 깔고 구조물들을 올려준다. 전시 부스 현장이 재밌는 이유는 단순하다. 현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