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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자재 - 창호(샷시)
주거 공간 인테리어 현장에서
샷시는 공사범위 / 공사 견적금액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더구나 1군 제품을 쓰느냐, 2군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 금액차이도 크다.
일반적으로 샷시는 목재 / 알루미늄 / PVC 샷시가 있으며
페어유리와 로이유리, 그리고 유리 두께에 대해
일반인들이 잘 모를 법한 정보를 조금 적어보려 한다.
이를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다.
창호(샷시) 종류
* 목재 창호(샷시)
말 그대로 목재(나무)로 만들어진 창호(샷시)를 뜻한다.
목재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디자인적인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목재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습기에 매우 약하다.
창호를 설치를 하게 되면 1~2개월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몇년은 쓰기 때문에
습기에 약한 목재 창호는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목재 창호는 외부 보단 내부에 사용한다.
* 알루미늄 창호(샷시)
알루미늄 창호 같은 경우 예전 80 ~ 90 년대에 유행했던 샷시다.
무게도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유행을 했었으나,
단열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 때문에 인기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열성능을 보안하고자 특수 단열재를 삽입한 제품이 출시를 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샷시다.
* PVC 창호(샷시)
오늘날 주거공간, 상업공간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샷시다.
PVC 샷시는 플라스틱으로 만들다 보니
부식에 강하고, 변형이 심하지 않다라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또한, 단열성도 매우 우수해서 내외부 가리지 않고 어느곳이든 시공하기에 적합한다.
단, 비싸다. 이것이 제일 큰 단점이다.
유리 두께
페어유리 or 로이 유리
창호를 바꾸려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보신 분들은
"유리 두께 몇으로 하실거예요?"
라는 질문을 무조건 듣는다.
왜? 16 ~ 24mm 두께에 따라 견적금액이 달라지므로.
그렇다면 그 두께는 도대체 뭘 뜻하냐.
일반 사람들은 아마도 유리 1장의 전체 두께로 알고 있을 것인데,
그것이 아니다.
위 사진 처럼 유리와 유리 사이의 간격을 포함한 두께이다.
한장의 유리가 들어가고 간격을 띄우고 또 한장의 유리가 들어가는데
유리와 유리 사이의 간격을 포함한 두께다.
이렇게 유리와 유리사이에 띄워진 간격에는 아르곤 가스로 채워 넣는다.
아르곤 가스를 채워 넣으면 단열효과 와 소음 차단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시공해 놓은 유리를 페어 유리라 한다.
이러한 페어 유리에 금속코팅을 해서 열광선과 자외선의 투과를 반사시켜주는 효과를 더해준 것이로이 유리라 한다.
일반적인 가정집의 창호 유리 두께는 22mm 정도가 들어가니 이 점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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