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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마감재 - 타일
오늘의 주제는 '타일' 이다.
타일은 주로 바닥과 벽 등에 아주 많이 사용되고,
주거 공간에서는 주로
부엌 싱크대 벽면 / 화장실 벽&바닥 / 베란다
이러한 공간에 많이 쓰인다.
마감재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일.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 도기질 타일 "
도기질 타일은 다양한 색과 디자인을 표현하기에 좋고 두꼐가 얇고 가벼워 시공이 자기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하다.
수작업으로 하나하나씩 들어가며 시공해야 하는 타일이기에 무게 무시못한다.
하지만 경도가 약하여 외부나 바닥 보단 실내 내벽 타일로 많이 사용된다.
" 자기질 타일 "
타일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자기질 타일이다.
방수성이 좋고 강도가 높아 주로 욕실 바닥, 현관 바닥등 바닥에 많이 쓰이나 벽면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또한, 자기질 타일은 광택에 따라 다시 포세린 타일과, 폴리싱 타일로 분류된다.
" 포세린 타일 "
포세린 타일은 광택이 없는 타일이라 보면 된다. 광택이 없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 미끄럽지 않다.
때문에 거실 바닥, 화장실바닥은 주로 자기질 타일을 사용한다.
" 폴리싱 타일 "
폴리싱 타일은 광택이 있는 타일로서 고급진 인테리어 효과를 얻기 좋은 타일이다.
강도가 좋아 벽,바닥 모두 많이 사용되지만, 표면의 광택 / 매끄러움으로 인해 미끄럽다.
특히나 항상 물이 있는 화장실에는 폴리싱 타일을 사용하면 안된다.
그리고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요즘 거실 바닥, 부엌 바닥 등 마루가 아닌 타일로 시공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마루에 비해 고급져 보이니까. 멋있으니까. 예쁘니까.
하고 싶다면 해야 될 것이고, 클라이언트 분들이 강력히 원한다면 해줘야 하는것이 우리다.
다만, 인테리어는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의 성격도 감안 해야 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타일이 시공되어 있는 공간에 생활을 하면 우선 적으로 깔끔하고 부지런 해야 한다.
음식을 먹다가, 혹은 음식을 만들다가 바닥에 흘렸다 치자.
본인이 잘 생각해봐라. 바로바로 치우는 사람인지, 좀 미루다가 치우는지.
김치, 간장등 소스들이 흘러 방치를 하면 타일에 스며들고 잘 지워 지지도 않아 얼룩 그대로 남아있다.
타일을 시공하려는 사람은 잘 생각해봐라. 어느쪽에 속하는지.
" 모자이크 타일 "
표면 넓이가 90㎠ 이하의 타일을 말한다. 다양한 재질이 있으며, 인테리어 데코용, 포인트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 석기질 타일 "
석기질 타일은 도기질과 자기질의 중간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면 될듯하다.
추위와 오염, 충격에 강한 장점으로 외장재나 바닥, 테라스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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