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제주 칼호텔 www.kalhotel.co.kr/seogwipo/Room/Standard.aspx SEOGWIPO - KAL HOTEL 브라운 가구를 이용한 내추럴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현대식 가구를 비치하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시원한 바다와 동쪽 끝으로 보이는 한라산의 모습은 휴식 그 이상을 제 www.kalhotel.co.kr 우리는 호텔 조식을 좋아한다. 뭔가 다양하게 서양식(?)을 먹을 수 있어서 랄까. 깔끔하고 다양하게 차려진 음식들. 기분이 좋다. 제주도 서귀포의 칼호텔은 오래된 만큼 객실의 상태는 크게 기대하지 마라. 말 그대로 오래된 호텔이다. 조식을 먹고 호텔 뒤로 나오면 사진 처럼 산책로가 조성되있다. 아침의 시원한 공기와 푸른 바다 그리고 ..

지극히 주관적인 맛집 정보 - 제주 료리야 결론은 추천 안 한다. 주방장님이 요리를 잘 못하시는 건가. 마누라님이 텐동을 먹고 싶대서 방문한 제주 텐동 집. 마누라는 맛집을 잘 못 찾긴 한대 이번에도 역시나 실패. 난 별로 였기 때문에 주소는 첨부 안 하겠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우리가 먹은 음식들은 카레 돈가스 / 와규 타다키 동 / 텐동 이렇게 3가지다. 우선 카레 돈가스. 돈가스는 뭐 무난하다. 다만, 카레가 별로다. 일본식 카레보다는 한국식인데, 뭔가 상당히 아쉽다. 내가 카레를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해 먹는데, 내 것이 더 맛있는 거 같다... 그냥 일반 카레 파우더 사서 풀어내면 대강 저 맛이 날것이다. 텐동. 블로그들이 맛집이라고 난리를 쳐놔서 기대를 해서 그런가 난..

제주도 가볼만한 맛집 - 제주 올레 삼다정(갈치) map.naver.com/v5/search/%EC%98%AC%EB%A0%88%20%EC%82%BC%EB%8B%A4%EC%A0%95/place/36784947?c=14089200.2995510,3929030.4598574,15,0,0,0,dh 네이버 지도 올레삼다정 map.naver.com 결론부터 말하겠다. 제주에서 갈치 요리를 먹고 싶다면 딴 곳 고려하지 말고 여기를 가라. 춘심이네?? 내가 갔다. 여기가 더 좋다 춘심이네 본점을 일단 예약을 해놓고 시간에 맞춰 갔다. 하지만, 저녁시간 때 가니 왕특대 사이즈의 갈치는 품절이나 먹을 수가 없었다. 여기서 1차 실망. 그래도 딴 걸로 먹으려고 했으나, 2차 적으로 직원들의 문제가 발생한다.너무 불친절하고,..

제주도 가볼만한 카페 - 공백 카페 공백 카페 참고로 주차장은 공백 카페에 없다. 공백 카페 건너편에 주차장을 따로 마련해 놨으니 참고하시길. 가운데 사진이 공백 카페 지하로 내려가면 있는 테이블 겸 의자 그리고 그곳에서 보이는 풍경 역시나 커피를 들고나가 본다. 왼쪽이 카페. 오른쪽 두 건물은 전시장으로 활용 중이다. 전시장 내용물은 나한테는 그다지 중요치 않았다. 볼 것도 별로 없었고 안의 인테리어는 잘해놓았더라. 가운데 양 옆에 거울 달린 기계가 있는데 저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뭘 보라는 건지 사실 난 잘 모르겠다. 요즘 뜨고 있는 카페라 하는데 사실 커피나 빵 맛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딱히 맛있다 라기보다는 그냥 무난하다고 할까. 다만, 카페에서 보이는, 들고 밖에 나가 거닐면서 먹는 ..

제주도 여행(아버지 환갑) Part.1 제주도 여행 계획 - 이동동선 아버지(장인어른)의 환갑을 맞이해 가족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시국이 시국인 지라 해외여행은 불가. 그래서 선택한 곳은 제주도. 사실 나와 마누라님은 제주도에 놀러 가는 것이 처음이다. 마누라는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난 일때매 출장으로 몇 번 다녀왔지만, 개인 시간이 있을 리가 없으니 여행으로는 처음인게 맞다. 아버지 덕에 일이 아닌 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온 걸 소개한다. 음식점 소개는 뒤에 차차. *블로그에 소개된 맛집이라는 곳이 엉터리가 좀 있다.(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우선 여행 코스부터 소개를 하면, 첫째날 광주공항 > 제주도 > 렌터카(굿모닝 렌터카) 미스칠(점심 식사) > 공백 카페 > 사려니 숲길 > 섭지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