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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아버지 환갑) Part.1
제주도 여행 계획 - 이동동선
아버지(장인어른)의 환갑을 맞이해 가족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시국이 시국인 지라 해외여행은 불가.
그래서 선택한 곳은 제주도.
사실 나와 마누라님은 제주도에 놀러 가는 것이 처음이다.
마누라는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난 일때매 출장으로 몇 번 다녀왔지만, 개인 시간이 있을 리가 없으니
여행으로는 처음인게 맞다.
아버지 덕에 일이 아닌 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온 걸 소개한다.
음식점 소개는 뒤에 차차.
*블로그에 소개된 맛집이라는 곳이 엉터리가 좀 있다.(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우선 여행 코스부터 소개를 하면,
첫째날
광주공항 > 제주도 > 렌터카(굿모닝 렌터카) 미스칠(점심 식사) > 공백 카페 > 사려니 숲길 > 섭지코지 제주 휘닉스(숙소) >
아쿠아플라넷 >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성산포수협 활어 회센터(저녁)
* 처음에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예약을 하고 갔으나,
입구 들어가자마자 우리 식구들은 전부다
"나가자! 여긴 아니다!" 외치며 후퇴.
둘째 날
섭지코지 올인 하우스 > 성산촌 뚝배기(아침식사) > 커피박물관 바움 > 해안도로 > 외돌개 > 여미지 식물원 > 오르막(점심식사) >
생각하는 정원 > 차귀도 > 춘심이네(저녁식사) > 올레 삼다정 > 서귀포 칼 호텔
* 춘심이네도 마찬가지. 예약을 하고 갔으나... 차차 설명해 드리겠다.
* 계획에 없이 방문한 "오르막" 식당. 여기 대박이다.
셋째 날
서귀포항 경매장 > 호텔 조식 > 도순다원 > 오설록 티 뮤지엄 > 협재굴 > 료리야(점심식사) > 차량 반납 > 제주공항 > 광주공항
* 료리야는 마누라님이 텐동 먹고 싶대서 찾아간 곳이지만,, 먹긴 먹었지만.. 여기도 별로다..
이런 코스가 우리가 여행했던 코스다.
가서 좋았던 곳 별로 인곳 간략히 소개를 해보겠다.
다만,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너도 궁금하지?
- 언젠가 이 글을 보고 있을 너에게 남기는 서른두 번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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