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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 Stories/PLACE

제주도 여행 계획 - 이동동선

忙中閑(망중한) 2020. 11. 16. 08:0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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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아버지 환갑) Part.1

    제주도 여행 계획 - 이동동선

     

    어디를 가든 '공항'은 항상 설레인다. 

    아버지(장인어른)의 환갑을 맞이해 가족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시국이 시국인 지라 해외여행은 불가.

    그래서 선택한 곳은 제주도.

     

    사실 나와 마누라님은 제주도에 놀러 가는 것이 처음이다.

    마누라는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난 일때매 출장으로 몇 번 다녀왔지만, 개인 시간이 있을 리가 없으니

    여행으로는 처음인게 맞다.

     

    아버지 덕에 일이 아닌 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온 걸 소개한다.

    음식점 소개는 뒤에 차차.

     

    *블로그에 소개된 맛집이라는 곳이 엉터리가 좀 있다.(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우선 여행 코스부터 소개를 하면,

     


    첫째날

     

    광주공항 > 제주도 > 렌터카(굿모닝 렌터카) 미스칠(점심 식사) > 공백 카페 > 사려니 숲길 > 섭지코지 제주 휘닉스(숙소) >

    아쿠아플라넷 >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성산포수협 활어 회센터(저녁)

     

    * 처음에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예약을 하고 갔으나,

    입구 들어가자마자 우리 식구들은 전부다

    "나가자! 여긴 아니다!" 외치며 후퇴.


    둘째 날

     

    섭지코지 올인 하우스 > 성산촌 뚝배기(아침식사) > 커피박물관 바움 > 해안도로 > 외돌개 > 여미지 식물원 > 오르막(점심식사) >

    생각하는 정원 > 차귀도 > 춘심이네(저녁식사) > 올레 삼다정 > 서귀포 칼 호텔

     

    * 춘심이네도 마찬가지. 예약을 하고 갔으나... 차차 설명해 드리겠다.

    * 계획에 없이 방문한 "오르막" 식당. 여기 대박이다.


    셋째 날

     

    서귀포항 경매장 > 호텔 조식 > 도순다원 > 오설록 티 뮤지엄 > 협재굴 > 료리야(점심식사) > 차량 반납 > 제주공항 > 광주공항

     

    * 료리야는 마누라님이 텐동 먹고 싶대서 찾아간 곳이지만,, 먹긴 먹었지만.. 여기도 별로다..

     

    이런 코스가 우리가 여행했던 코스다.

    가서 좋았던 곳 별로 인곳 간략히 소개를 해보겠다.

    다만,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너도 궁금하지?

     

    - 언젠가 이 글을 보고 있을 너에게 남기는 서른두 번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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